[보도]북한 붕괴 없는 남북화해는 남한 붕괴다

자유기업원 / 2011-09-28 / 조회: 1,359       올인코리아

홍준표씨 방북을 믿는 사람은 ‘바보 멍청이’
 
김종일 네티즌 논설가 
북한이 붕괴 안 되는 남북관계 발전은 대한민국 붕괴!
-홍준표씨 방북을 아직도 믿는 사람은 ‘바보 멍청이’-

아마, 현실적으로 남북이 논할 수 있는 유력한 테마는 "한나라당 안에 ‘김정은 하수인’은 누가 될 것인가"가 아닐까?  북한이 좌파 정당은 어차피 자기 편이고, 보수당에 마저 자기 사람을 심어 놓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저축은행이 장년층 털어먹듯, 그리고 부동산시장이 사회초년병 털어먹듯, 한나라당 안의 운동권 세력들은 중장년 애국기독교 성도들을 털어먹을 작정인가 보다.

남북관계는 간단하다. "북한의 안보를 보호해주겠다"는 대통령 발언처럼, 북한의 1/10도 안돼 연평도 전투에서 밀리는 허약한 국방으로도 북한을 봐주겠다고 말하면, 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고 불법으로 판정돼 온 국민의 행복추구권이 박탈돼 핍박과 설움의 세월을 살아야 할 이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친구 아이가’ 비슷한 어법으로 ‘교회 사람 아이가’ 이런 식으로 뻔한 논리를 언제까지 덮어버릴 것인지?

군사정부 때 북한 파견 사람은 오해가 없었다. 그만큼 반공으로 단결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홍준표씨 방북은 번지수가 다르다. 북한이 맹렬하게 이명박 정부를 비방해줘서 드러난 효과를 제외하면, 이명박정부에 안보의식이 제대로 박혔다는 것을 본 기회는 거의 없었다. 저축은행이 다 털어먹기 전까지 ‘아무 이상 없다‘, 그렇게 말했다. 안보 문제도 아임에프 직전에 펀더멘탈 타령하듯이,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의문이 자꾸 든다.

남북정상이 만나서 논의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북괴 공산당은 어차피 문호를 닫고 한국에 혁명 수출할 것만 의제로 삼으려 한다. 이 사실을 숨기는 것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교회 성도들을 ‘저축은행’이 장년층 털듯이 털겠다는 생각으로 밖에 이해되지 못한다. 대통령은 통일전선전술에 대해서 온 국민의 토론을 권장해야 한다.
 
중도파의 원조인 남북연석회의파는 6.25 전쟁이 터지자, 인민군 부대 편을 들었다. 중도가 중도가 아니라 위기 순간엔 반국가단체 편이었다. 남북관계에서 북한이 붕괴 안되면 남한이 붕괴돼야 통일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둘 다 사는 체제는 김일성 연방제란 명분인데, 그것은 북괴가 남한 세뇌공작 다 할 때까지의 과도기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애국우익세력은 홍준표씨가 방북했다가 도로 한국에 오지 못하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두 체제 고스란히 아우를 수 있다는 모든 주장은 입증되고 증명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안의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포기하지 않는 것은, 이단종교에 빠진 이단종교신자가 제 목숨 내놓으며 남의 삶도 폐끼치는 장면과 연관해서 볼 필요가 있다. 상생 발전? 그런 거 없다. 하나님 뜻을 인간이 다 해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홍준표 대표 : 남북관계 경직 풀어 가겠다, 한나라당 사상 첫 당대표 방북(참깨방송)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RghKof-P9mw&feature=player_embedded
 
‘좌파 민주화’를 닮은 ‘주택시장’과 ‘저축은행’
-대학저학년, 사회초년생, 장년층 울리는 커튼 뒤 세력은 동일할 것-

『매일경제』1면 ‘분노…’ 기사에 분노해서 반박 칼럼을 써 본다.
 
전(前) 전대협 의장 임종석의 ‘100만학도’ 타령 이래에 임종석보다 대학 후배는 좌익의 식민지가 됐다. 그 이후에 젊은 세대는 좌파라는 움직임이 강했다. 공산이론서를 보니, 어려서부터 ‘레닌 시대’안에서 자라난 이들을 기대하고 축복했다는 것이 나온다. 젊은 세대가 좌파 편이어야 한다는 것은 ‘좌익’의 희망사항이다.
 
어느 좌익 신문은 나경원 시장 후보에 ‘탈랜트’란다. 그러나 나경원 시장 후보는 탈랜트가 아니다. 그리고 콘텐츠가 없단다. 아, 박원순씨 처럼 ‘극좌’ 이데올로기 저술이야 써놓은 게 없지만, 오히려 서울 지역구 의원으로서 서울시 행정에 나경원 의원은 누구보다 더 가까이 봤지 않을까? 『매일경제』같은 신문이 ‘좌익 찌라시’ 신문과 같은 기사를 썼으니 심히 갑갑하다.

“87년 대학가에서 ‘저학년’ / 주택시장에서 ‘사회 초년생’ / 저축은행에서 금융 모르는 ‘노년’”은 좌빨의 일용할 양식이었나?

사물이야 긍정적으로 보면 다 좋게 보인다. 대학생 때 안보 마인드에서 선배들을 평했다가 눈물 찍 나게 폭력 당하는 일 겪어본 일도 많았을 것이다. 87년 당시 옛날 신문 보면 ‘대학가 강제 사상 교육’이 문제가 됐다. 요즘의 북한 동포 구출 주장처럼, 대학가에 좌익 빨갱이 선배들의 강제 사상 교육에 인질된 자녀들을 구출하자는 움직임이 많았다. 그래서 전투경찰과 대결하는 가투 나간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좋게 보라는 선배들의 강제 주입 때문에 정말로 ‘무의식’이 선배를 강제로 좋게 봐야 한다는 의식의 통제 때문에 좋게 보이는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운동권 선배들은 결코 자기들이 마르크스 레닌 빨갱이 혹은 김일성 숭배 빨갱이라고 고백하지 않았다. 자유민주주의자라고 거짓말 하면서 후배들을 ‘나락’의 길에 빠뜨렸다. 후배들이 나락의 길에 빠지면 빠질수록 자신들이 깨끗해지는 것이 통일전선 전술의 대중심리학이다.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뭐했을까? 부동산 한 사람도 많다. 물론, 대출상담사 나간 이들도 많다. 부산지역 저축은행 몸통에는 특정 지역 유명한 동문회가 끼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부산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대출 상담사 등으로 부실 대출 조달하는 이들 중에 결코 적지 않은 ‘보수세력’에겐 ‘이념정체성’의심가는 ‘악의적’일 수 있다고 보이는 이들이 끼었음을 경험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들은 결코 장년층에 우리 저축은행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다. 학생운동권 선배가 저학년 볶아 먹듯이 그런 식의 거짓말이 남발했다.

부동산 시장은 어떤가? 현찰을 많이 쥔 고객. 특히, 사회 물정 어두운 고객이면 중개사들에게 ‘약탈적 매매 강요’ 대상 아니었을까? 물론, 법상으로는 사야될 이유가 없는 집을 ‘다소간 편향성’(완전 편향은 아닌) 조언을 통해서 사게 되는 것은, 성인이니만큼 성인의 책임이 된다. 다소간 편향성 정도는 직업상 적법한 것으로 판결날 것이다.
 
학생운동권 선배가 저학년 볶아 먹으면서 자신의 명예를 깨끗하게 하며 후배들의 인생을 조지게 하는 방향은, 저축은행에서 장년층 쌈지돈 털어먹으면서 자신의 직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아가고, 더 이상 주택 시장 들어와서 재미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수료 수입에 미친 중개업자에 고스란히 ‘현찰’이 털리며 주택을 안게 되는 상황에 처했다.
 
『매일경제』뉴스가 좌파 짜리시와 경계가 무너졌다는 뜻은, 사회 물정 모르는 젊은 층 중에서 명백히 탐욕에 젖은 사람도 많았다. 본인은 정말 ‘청교도적 공인중개사’(물론, 매매 계약은 몇 건 했으나 영업실적 부진으로 폐업했다)로서 조언을 할 때, 그 조언을 거슬러서 ‘탐욕!!’ 외치는 또래가 분명히 기억난다.
 
국가가 신용을 살기 위해서는 ‘징벌’이 요구된다. 그러나, 대한민국 적화통일 전선전술에선 이런 ‘국민 불신 초래자’는 포상(?) 받을 것 김석동식 해법이 참 이상해 보인다. 국민정서를 너무 모른다. 분노를 가진 이들에 분노 해소 방향으로서의 징벌, 그 뒤에 신뢰회복과 반대로 간다.
 
학교 선생님 출신으로 세상 물정 모른다. ---> 잘 털어먹자!!
사회초년생이다.----------------------> 잘 털어먹자!!
금융 모르는 장년층이다. ---------------> 잘 털어먹자!!
이런 이들은 전적으로 반공교육 안 받은 세대다--------------> 안보 위해 요소 속이자  이런 식 좌파 민주화에서 발달됐다.
 
정말 많이 오른 전월세. 교조적 하이에키안이 좌빨보다 무섭다.

‘주택 공급폭탄’으로 인한 주택 시장 폭락에 결정타를 날린 것이 ‘전월세 폭등’이다. 무조건 국가 규제는 초딩식으로 절대 안돼! 이러한 교조적 하이에키안을 선택해 버리면, 정말 ‘서민’은 그대로 죽어 버린다.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님이 공인중개사를 하셨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주택 시장에 많이 간섭하고 싶으시지만, 중개사체험이 없으니 전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가 비천한 직업이라 생각할 수도 없고, 하이에키안은 국지적 특수화된 지식인의 지위를 높여 보았다.

부동산 시장 전월세 가격은 이렇게 매겨진다. 한 집이 올린다. 그런데도 손님이 찬다. ====> 질투 난 옆집, 우리도!!========> 질투 난 옆집, 우리도!!========> 어, 가격이 올랐어? 중개업소는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집에 알린다=======> ......
 
국가가 이런 상황에 안 나서면, 영락없이 ‘갑(甲)’이 ‘을(乙)’을 일방적으로 이겨 버린다. 집주인들의 전월세 올리기는 다분히 경마 배팅 닮았다. 물론, 시간이 길어서 그것을 잘 모르지만, 그 정보가 취합된 중개업소에서 비춰진 모습은 ‘경마레이스‘의 배팅과 같다. 수요 공급 논리는 이런 상황을 덮어주는 논리일 뿐이다.
 
특히, “청교도적 공인중개사”(업계에선 ‘바보’라고도 하지요)를 하면서 발품 팔면서, ‘호주머니’와 ‘이상’의 차이를 너무 절감했다. 가격 안 올려도 희망은 호주머니 보다 조금 위다. 가격을 올려버리니, 분노가 느껴지는 것이다. 예전엔 당했던 을(乙)이 계급혁명 나설까 하는 우려로 조신한 감이 있었다. 노태우 때에 국가만 믿고 마구 올린 게 어떻게 주체사상 빨갱이 전사를 기르는 계기가 되는지를 잘 체험했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훈련장? ‘탐욕’을 가진 갑(甲)의 팀플레이와, 을(乙)의 ‘대항 탐욕’?
 
한마디로 체계적으로 좌빨 정치공학이 이기겠금 나가고 있다. 군사정부가 지방자치를 두려워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인다. 부자들은 결코 탐욕의 정지를 원하지 않았다. 다 같이 올려 버리니 전월세 시장에서 얼마나 자기가 탐욕 부리는지를 모른다. 그러나 서민들의 집 소개하면서 발품 팔다가 보면, 지금은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든다.
 
반면에, "민심이 마음 부지할 곳 없으니 ‘급식’문제로 좌빨이 당신도 국가를 향해서 탐욕을 부릴 수 있습니다"하고 알려준다. 물론, 그들도 재정 안에서 급식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전월세 탐욕에 당한 상처라 말이 먹히는 게 어렵다. 결국, 국민 교육부터 다시 시작돼야 한다. 본인은 한국 사회에 해악만 끼치고 민주주의 발전에 0.00001그람도 기여 못한 민통련류의 민족해방사상의 해악성부터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본다. [김종일 네티즌 논객: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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