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얻는 정보를 신뢰하지 않았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대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이용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SNS를 통해 얻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4.6점으로 가장 낮았다.
신뢰도는 전문자료가 7.5점으로 가장 높았고, ▲신문·방송(6.5점) ▲인터넷(5.5점) ▲주변사람(5.2점) 순이었다.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 비율도 낮았다. 전체 응답자 중 2.7%만이 SNS를 통해 사회현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었다. 그 밖에 인터넷은 57.2%, 신문·방송은 36.0%였다.
또한, 트위터 사용율도 낮게 집계됐다. 응답자의 61.1%가 현재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하루 중 30분 이내 사용한다는 응답이 24.1%였고, ▲30분~1시간 이내(9.1%) ▲1시간~3시간 이내(5.2%) ▲3시간 이상(0.6%) 순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트위터가 가진 영향력에 대해서는 평가했다. 응답자의 99.3%는 트위터는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전혀 미치지 않고 있다는 2.9%에 그쳤다.
정지현 기자[rezee@datanews.co.kr] 2011-11-21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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