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학부모단체 전교조교사 추방 1000만 서명운동 돌입

자유기업원 / 2011-12-22 / 조회: 1,598       빅뉴스

교육의 실수요자인 학부모들이 교육개혁운동의 전면에 나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레이디블루 외 15개 학부모, 교육시민단체는 2011년 12월 23일 오전 1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에서 “나는 중죄인 곽노현입니다.-판사님! 나는 유죄이며, 제 집은 감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곽노현 석방반대 기자회견과 전교조추방 1,000만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학부모 100여명은 전교조와 좌파단체들이 곽노현 석방을 위해 재판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의 외세중립과 사법정의의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곽노현 유죄판결을 위한 퍼포먼스와 탄원인 서명및 제출, 전교조추방서명을 동시에 진행한다.

곽노현 전교육감 보석반대운동을 전개했고 또 전교조 추방 서명운동 전개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학부모 단체가 더 이상 교육의 들러리가 아니라 실질적인 소비자로서의 주권을 내세우며 전면에 등장하고 있어 향후 이 운동이 한국 교육계에 어떤 태풍을 몰고올 지 기대된다.

게다가 이 운동을 전교조 추방에 앞장 서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는 운동으로까지 확장하겠다고 선언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으니 다가온 총선과 2012년 대선에도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기자회견에 관한 공지 내용이다.

<기자회견 공지>

일 시: 2011년 12월 23일(금) 오전 12시
장 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

참여단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경기학사모,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한민국사랑회, 라이트코리아, 레이디블루,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전국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운동본부, 블루아이즈, 한국그린운동본부, 21C미래교육연합
.
 
▲ 전교조 추방 10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11/5일. 매주 토요일 인사동 9차 서명 
벌써 5만여명이 참여했는데 이 국민들의 뜨거운 전교조 추방 열기를 어쩌시겠습니까?
 
▲ 11/12 인사동, 10차 서명, "너무 잘 시작했다고. 고맙다고"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어 그동안 전교조에 당하기만 했던 선배 엄마들이 용기를 내 나섰습니다.
 
▲ 11/19일, 인사동 11차서명, 학생들이 다가오며 "제발 선생님들 쓸데없는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전교조 추방 해달랍니다. 좌편향 교육의 볼모가 된 학생들에게 
훌륭한 선생님을 주고 나쁜 선생은 추방하는 좋은 교육정책으로 공교육을 살려야 합니다.
 
▲ 11/29, (화), 20일동안 전교조 서울지부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인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회원들 
새로운 각오로 광화문광장에 진출했습니다. 온국민에게 전교조의 실체를 알리려구요. 전교조 해결을 약속하는 국회의원, 대통령이 꼭 당선되도록 반드시 국민운동으로 키울 겁니다
 
▲ 12/3, 인사동 13차서명, 날씨도 도와줍니다. 하루 두시간에 5-600명씩 서명한다면 열기가 어떤지 느끼시겠죠? 손이 시려도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서명이 모여 좌편향으로 왜곡된 교육현실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열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 眞心必實(진심필실-진심이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쭉 지켜보시던 거리의 서예가가 선물로 주신 글귀! 사무실에 걸어놓고 한국의 공교육을 꼭 개선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감동이다! 
참다 참다 못해 이렇게 거리에 나선 엄마들의 열정에 힘을 주고 많은 분들이 저희들의 뜻에 동참해 서명에 참여해 주시니 반드시 열매를 맺겠다고 전한다.
이상이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에서 저희 빅뉴스 편집부에 보내 주신 사진들과 내용입니다. 좌편향 교육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국의 교육 현실을 보며 걱정을 하면서도 대책없이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던 학부모들이 모여 교육개선 운동에 나선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 할텐데.

아무쪼록 이 운동이 한국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한국 사회가 발전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득하다. / 빅뉴스 편집부
.
참고로 다음은 곽노현 석방반대를 위한 탄원서의 내용이다. 이 탄원서의 내용에는 무려 60여 개의 단체가 동의를 표한 것을 알 수 있다.

탄 원 서
< 사건번호 : 2011고합 1212 호 >

탄원인 대표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이경자
주소 : 서울 *** 주민등록번호: **** - ****

대한민국 정의의 마지막 보루는 판사님입니다.

포청천과 같은 명판관이 사회를 지키고 있는 한 절대로 사회는 부패하지도 부패할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부패와 타락의 종소리가 요란한 이유는 정의의 마지막 수호자인 재판부 역할의 혼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후보를 매수하고 국민을 기만하여 교육을 혼란케 한 곽노현에게 보석기각결정과 구속재판을 해 주신 판사님께 대한민국 국민이름으로 또 학부모 이름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 100여명의 학부모가 이 추운 겨울 날 법원 앞에서 판사님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곽노현 같은 정치꾼이 신성한 교육마당으로 돌아와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곽노현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그것도 정치적 중립이 엄중히 요구되는 교육감선거에서 정치인들보다 더 나쁜 죄를 저질렀습니다.

곽노현은 박명기에게 후보사퇴 대가로 7억원을 제시하고 꼼수로 2억원만 주었습니다. 뒤늦게 속은 것을 알게 된 박명기는 곽노현에게 약속이행을 요구하는 등 교육감 선거를 마피아들의 검은 거래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정치인들도 쉽게 할 수 없는 후보매수를 곽노현은 감행했습니다. 거래된 돈에 대해 ‘선의’라고 호도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정치교육감 곽노현 때문에 아직도 서울교육은 혼돈상태입니다.
곽노현은 시민에게 합리적 이해와 예산도 준비않고 독단적으로 전면무상급식을 시행하겠다고 싸우다 서울시와 시민에게 큰 갈등을 만든 주범입니다. 또한 ‘학생인권조례’제정은 교육을 도가니판으로 만들 것이 뻔한 일입니다.

교사의 학생폭력보다 학생의 교사폭력이 도를 넘고 있는 지금, 학생인권조례에는 동성애, 임신출산, 두발복장자유...마지막 곽노현의 목적인 집회시위의 자유까지, 학교를 정치판, 난장판으로 만드는 조항들로 가득합니다.

판사님이라면 이런 학교에 자녀를 보내겠습니까?
곽노현 자신도, 전교조 교사도 이런 학교에 자신들의 자녀는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학부모는 곽노현이 학교를 정치도구화하고 학생을 정치세력화 시키는 데 혈안이 되었다고 판단하기에 곽노현에 대해 법정 최고형의 처벌과 사회로 부터의 격리를 원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곽노현과 그의 동조세력들은 정말 양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선전, 선동, 위장의 명수입니다. 무리지어 폭력까지 쓰면 뭐든 쟁취하고 법원도 굴복시킬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집단입니다.

떼 법으로 법질서를 훼손하는 무리에게 준엄한 칼의 판결을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부모는 교육을 정치도구화 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 곽노현이 살 곳은 감옥이라 생각합니다. 곽노현은 유죄이며 절대로 감옥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곽노현이 감옥에 가고 난 후 서울이 조용합니다. 곽노현이 감옥에서 나온다면 그날이 바로 대한민국 사법부에 조종이 울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서울교육을 위해 교육 방해꾼 곽노현을 제발 감옥에 묶어 두시길 재판장님께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제발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세요. 목소리 큰 자들, 법을 잘 이용하는 나쁜 세력들의 억지주장을 잘 가리시겠지만 혹여 그들의 떼 법에 넘어가실까, 압력에 굴복하실까 그래서 제2의 도가니 판결같은 결정을 내리실까 걱정되어 학부모가 나섰습니다.

-학부모단체는 요구합니다.-

1. 재판장님, 범법자는 법에 따라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곽노현 판결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 제 2의 곽노현이 교육을 넘보지 않도록 법의 정의를 세워주십시오.

1. 절대로 서울에서는 ‘"도가니 판결“같은 잘못 된 판결이 나지 않도록 현명한 판결을 해 주세요.

1. 전교조 정치 놀음의 산물인 곽노현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일이 어린 학생들을 지키는 것이란 걸 인식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죄인 곽노현이 하루빨리 교육청을 떠나고 양심과 철학있는 새로운 교육감이 취임할 수 있도록 빠른 판결을 부탁드립니다.

- 2011년 12월 23일

<탄원단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경기학사모,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 대경자유교원조합, 레이디블루,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전국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운동본부, 블루아이즈, 한국그린교육운동, 21C미래교육연합, 나라정책연구원, 대학생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사랑회, 나라사랑부산협의회, 대한민국ROTC구국연합, 대한민국지킴이불교도총연합, 디펜스타임즈, 라이트코리아, 민보상법개정운동본부, 바른금융제정포럼, 바른대학생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위원회, 애국단체총연합, 자아공간, 자유주의진보연합, 자유사랑청년연합, 자유기업원, 자유민주연구학회, 자유수호국민운동,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참개인가치연대, 청년지식인포럼스토리K, 포퓨리즘감시시민단체연합, 푸른한국닷컴, 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 한국독도연구원, 한국문화안보연구원,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한국중등교장평생동지회, 한국자유연합, 화람꾼, 북한바로알리기운동본부, 상록포럼, 선진통일연합, 세계북한연구센타,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이북5도민회, 한국통일진흥원, 선플사랑운동본부(부산), 주권찾기시민모임, 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 포엠광장문학아카데미,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국민안전운동본부(60개 단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제 27부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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