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퍼주기식 공약 남발 우려하는 기자회견 개최
1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서 열려
소설가 복거일,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등 참석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선심성 공약을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최근 정치권에 대해 경제 지식인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13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선심성 공약 남발을 우려하는 지식인 선언‘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경제 연구기관 관계자, 언론인, 변호사, 소설가 등 경제학 지식인 5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이 퍼주기식 공약 남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선언에 동참한 경제 지식인은 김영봉(중앙대), 김정호(자유기업원), 김종석(홍익대), 민경국(강원대), 박동운(단국대), 복거일(소설가), 안재욱(경희대), 정인교(인하대) 등 50여명이다.
한편 자유기업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분리된 한국경제연구원의 자유기업센터에서 출발했으며, 전경련과 4대 그룹 등이 기금을 출연해 만든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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