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은 30일 “오늘 본회의 개최를 계기로 밥값 하는 국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자유경제원 자료에 국회의원 세비가 국민 1인당 GDP(국내총생산)의 5.63배에 이르고, 주요 선진국에 비해 2배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비를 받고도 151일째 법안 처리 ‘0’의 무생산 국회에 대해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반드시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무생산 국회를 생산국회로 체질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도 차제에 손질해서 무생산 국회를 생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선진화법의 취지는 살리되 무생산 국회는 지양하는 국회선진화법 개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비를 받고도 151일째 법안 처리 ‘0’의 무생산 국회에 대해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반드시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무생산 국회를 생산국회로 체질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도 차제에 손질해서 무생산 국회를 생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선진화법의 취지는 살리되 무생산 국회는 지양하는 국회선진화법 개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