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미국 등 선진국보다 2배나 많은 세비를 받고 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자유경제원은 국회 의원의 세비가 1억 3,796만 원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 2,450만 원의 5.6배에 이른다면서 이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2~3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한 명에게 들어가는 연간 비용을 추산한 결과 세비와 특별활동비, 보좌진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 비용이 7억 7,443만 원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보다 3.8% 인상될 전망입니다.
자유경제원은 국회 의원의 세비가 1억 3,796만 원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 2,450만 원의 5.6배에 이른다면서 이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2~3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한 명에게 들어가는 연간 비용을 추산한 결과 세비와 특별활동비, 보좌진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 비용이 7억 7,443만 원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보다 3.8% 인상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