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스포츠서울]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국정교과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전희경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긴급정책 의원 총회에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쓰겠다는 대해 '특정한 정권에 정치적인 의도가 깔린 것이다'라는 식의 매도에 대해서 의원님들은 당당해지셔야 한다"고 말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과거 우리는 어떤 사회적으로 시끄러운 논란이 일 때마다 좌우 균형이라는 허울뿐인 명분에 사로잡혀 끌려왔다"며 "지금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를 끌고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바로 이점, 좌파들이 우리를 꽁꽁 묶고 있는 기계적인 중립론에서 빨리 벗어나시기를 꼭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희경 사무총장은 "진취적인 학생들을 길러낼 수 있는 역사교과서 만드는 일에 힘껏 매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당원들은 박수를 치면서 환호했다.
한편, 전희경 사무총장은은 28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에서 "경제, 문학, 윤리, 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NO. | 제 목 | 등록일자 | |
---|---|---|---|
7060 | [보도] 전희경, 새누리당 환호성 지르게 한 한마디는? "당당해지셔야 한다"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9 | [보도] 전희경, K출판사 주체 사상 비판 "결국 김일성 개인숭배로 이어졌다"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8 | [보도] 시정연설‘불에 기름’…여야, 전선 확대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7 | [보도] 국정교과서,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도…”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6 | [보도] 시정연설이 더 불지핀 ‘역사전쟁’…전선 확대 나선 與野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5 | [보도] 김무성 “전희경, 이 시대 영웅 ”…與,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치켜세우기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4 | [보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위험한 교실` 바로 잡아야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3 | [보도] 잃어버린 7년…전교조, 나는 그들의 모르모트였다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2 | [보도] 벌써 잊었니? 진짜 헬조선을 보여줄게!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1 | [보도] 20대 국회의원 선출, 통진당 전철은 없어야 한다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50 | [보도] 김무성 “진작에 교과서 문제 막지 못한 나도 책임”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49 | [보도]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 과목도 좌편향"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48 | [보도]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 과목도 좌편향"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47 | [보도]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역사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어 있나` 자유경제원 / 2015-10-28 |
||
7046 | [보도] 기조발제하는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자유경제원 / 201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