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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1.04 15:03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지난달 15일 새누리당 의원총회 강연에서 “역사 교과서는 ‘반(反)대한민국 세력’에게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전선(戰線)”이라고 말했다.
전 사무총장은 당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역사와 교육을 두 개의 전선으로 삼고 있다. 역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술함으로써 미래권력을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들은 알고 있다. 또 미성년 학생이라는 자신들을 위한 미래의 전사를 길러내는 데 가장 적은 노력을 투입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어 “편향·왜곡 교과서에 대한 우려는 지난 10여년 동안 심각성을 몰랐던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교과서를 쓰겠다는 것에 대해 ‘특정 정권의 정치적 활동’이라는 매도에 대해 우리는 당당해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좌편향된 교과서를 우편향된 교과서로 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에 기반한 교과서로 가르치자는 게 어떻게 친미친일, 독재회귀이냐”고도 했다.
전 사무총장은 당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역사와 교육을 두 개의 전선으로 삼고 있다. 역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술함으로써 미래권력을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들은 알고 있다. 또 미성년 학생이라는 자신들을 위한 미래의 전사를 길러내는 데 가장 적은 노력을 투입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어 “편향·왜곡 교과서에 대한 우려는 지난 10여년 동안 심각성을 몰랐던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교과서를 쓰겠다는 것에 대해 ‘특정 정권의 정치적 활동’이라는 매도에 대해 우리는 당당해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좌편향된 교과서를 우편향된 교과서로 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에 기반한 교과서로 가르치자는 게 어떻게 친미친일, 독재회귀이냐”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