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해체 그 후 03-2] 대한전선 전문경영으로 망하고, LS전선 오너경영으로 날고. 오너가 사라진 후 기업의 모습
김정호 / 2018-11-21 / 조회: 6,401
2004년 대한전선의 오너 설원량 회장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경영승계 준비는 안돼 있었다. 대한전선은 임모 부회장의 전문경영 체제에 들어간다. 그리고 몇년 후 이 기업은 망했다. 같은 2004년. LS전선은 오너인 구자열 회장이 경영권을 잡고 새로 출발했다. 그리고 몇넌 후 이 기업은 세계 전선업계 3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날아올랐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한국적 현실에서 전면경영과 오너 경영의 차이.
▲ TOP
[삼바 분식 이야기 01] 콜옵션이 어떻다고?
[현대차의 위기 02] 정몽구는 안 보이고, 정의선 승계는 어렵고. 국민기업으로 가나?
[현대차의 위기 01] 귀족 노조 생산성은 최저 받는 돈은 최고. 잔치가 끝나간다
[재벌 해체 그 후 03-2] 대한전선 전문경영으로 망하고, LS전선 오너경영으로 날고. 오너가 사라진 후 기업의 모습
아이들 어른 되면 노인부양에만 소득세 40%! 그런데도 국민연금 일단 쓰고 보자고? 그 대통령에 그 수석.
[재벌 해체, 그 후 04] 전문경영, 미국은 되고, 한국은 망하고. 그 숨겨진 이유. 주주 vs.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