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Star Parker,
The Problem Isn’t the Poor.
It’s Young Men on Welfare Who Could Be Working.
9 January, 2019
뉴스워크, 허핑턴포스트, 살롱 등 좌파 언론들은 내가 최근 '폭스앤프렌즈’에 출연해 식품구입권(저소득층 공적부조 프로그램)에 대한 작업요건을 강화하는 새로운 농무부 규정에 대해 논의하자 가짜 뉴스 공세에 나섰다.
불행한 사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혹은 나와 같은 우파 지식인의 언행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이제는 너무 뻔하고 진부해진 좌파들의 잘못된 정보 전달은 국익에 해를 끼칠 뿐이라는 것이다.
자유의 원동력은 정보다. 시민들이 가짜 뉴스를 접하게 되면, 그들은 정치적 동기를 지닌 미디어에 의해 추진되는 의제에 예속되어 버린다.
허핑턴포스트의 헤드라인은 “폭스앤프렌즈의 한 패널은 식품구입권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일은 하지도 않고 포르노를 본다”라고 장식했다.
불우한 사람들에 대한 나의 “무정한” 발언에 격분한 사람들로부터 내가 얼마나 많은 메일을 받았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좌파 매체들이 선전한 것처럼 주장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오해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우리 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두 가지 주요 문제들에 대해 내가 어떤 주장을 했는지도 모르게 됐다.
첫째, 식품구입권 프로그램은 엄청난 비효율성을 동반한다. 우리의 가장 큰 연방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연간 650억 달러의 연방 지출을 초래한다. 그리고 둘째, 우리는 수백만 명의 신체 건강한 남성들이 일을 하지 않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농무부로부터 제안된 규정은, 식품구입권을 받기 위한 자격을 더 완화할 것이다.
이것이 과연 불우한 사람들과 절박한 사람들을 위한 일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나는 폭스앤프렌즈 인터뷰에서 분명히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기는 가난한 사람들 자체가 아니다. 진짜 위기는 신체 건강하고, 일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남성이다.”
농무부 규정에는 “18-49세 사이에 부양가족이 없는 신체 건강한 성인”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고령, 장애인, 임산부”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자격을 충족시키는 사람들은 대략 77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 우리는 현재 식품구입권의 혜택을 받고 있는 4천만 명의 사람들 중 2%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체 건강한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면 연간 12억 달러의 지출을 절약하고, 77만 5천명의 생산적인 시민을 노동력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700만-900만 명의 식품구입권 수급자는 무소득으로 신고한다고 한다.
미국기업연구소 연구원 니콜라스 에버슈타트는 국내 노동 연령 25-55세의 국가적 위기에 대한 보고서를 썼다. 1965년 에버슈타트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황금연령 남성의 노동 참여율은 96.7%로 나타났다. 현재는 89%다. 1965년에 비해 약 8% 하락한 오늘날 25-55세의 남성들만이 일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다.
에버스타트는 “직장 생활의 전성기인 25-55세 연령에 속하는 700만 명이 넘는 실업자가 더 이상 적극적으로 구직을 하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그리고 그는 노동인구에서 제외된 이 수백만 명의 남성들의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가 가족의 부재라고 지적한다. 그들은 미혼이거나 아이가 있어도 같이 살고 있지 않았다.
이들은 매년 실업자보다 TV와 영화 시청시간이 800시간, 직장남성에 비해 1,200시간, 직장여성에 비해 1,400시간 더 길었으며, 직장남성 8%만이 불법 마약 사용을 인정한 데 비해, 31%가 불법 마약 사용을 인정했다.
우리는 국가에 엄청난 도덕적,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좌파 언론은 관심 없다. 그들은 내가 가난한 사람들이 단순히 포르노를 시청하고 있다고 떠벌리는 방송을 더 좋아한다.
번역: 이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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