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요약 번역한 내용임*
Carl Close, Trade Wars Put Prosperity in the Cross Hairs, 14 June, 2018
지난 주 G7 정상회의가 끝나갈 무렵, 무역 적자가 국가적 피해의 신호라고 여기는 무역 협정을 오랫동안 반대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 밖의 말을 했다. 그는 모든 수입 관세와 수출 보조금을 폐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레이건 대통령이 미국과 소련이 그들의 모든 핵무기를 폐기할 것을 제안한 것과 유사한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미 있는 단기 목표보다는, 먼 현실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6월 1일자로 본격적으로 효력이 생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알루미늄 철강 수입 관세 인상으로, 캐나다를 포함한 가까운 무역 파트너들은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보복을 선언했다. 트럼프의 최근 레토릭과 별로도, 경제학자들이 경외한 것처럼 트럼프는 무역 보호주의의 어리석음이 전염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일조했다.
적대적 관세 인상에 직면한 무역 파트너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포브스에 기고한 인디펜던트 연구소 연구원 아트 카덴은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한다. “미국 관세에 대한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유럽연합의 올바른 대응은 미국 상품에 대한 관세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기업이 관세를 추구하는 것을 덜 이롭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즉, 오타와, 멕시코 시티, 브뤼셀의 정책입안자들은 무역 규제를 위해 로비를 하는 특수 이해 관계자들의 비용을 올리거나 혜택을 줄이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에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미국 국민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미국 정책입안자들에게도 이 조언은 유효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은 양쪽 모두에게 손해이므로 무역 전쟁을 피해야 한다. “관세 보호 기업에게 돌아가는 1달러의 추가 수입은 결국 미국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1달러이다”며 카덴은 결론 내렸다.
번역: 이희망
출처: http://blog.independent.org/2018/06/14/trade-wars-put-prosperity-in-the-cross-hairs/#more-40111
NO.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자 | |
---|---|---|---|---|
▶ | 무역 전쟁은 번영을 곤경에 빠뜨린다. Carl Close / 2018-06-26 |
|||
207 | 인도 경제가 부흥하고 있다. 규제 완화가 다음 중요한 단계이다. Spencer McCloy / 2018-06-25 |
|||
206 | 우리는 왜 일자리에 집착할까요? Richard N. Lorenc / 2018-06-22 |
|||
205 |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들에게 더 적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증거 Charles Lammam / 2018-06-21 |
|||
204 | 플라스틱 포장 금지법은 환경에 득보다 실이 더 크다. Jason Hopkins / 2018-06-20 |
|||
203 | 외면 당하고 있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 Rep. Andy Biggs / 2018-06-19 |
|||
202 | 베네수엘라의 노예 Benjamin Powell / 2018-06-18 |
|||
201 | 무의미한 목재 관세가 미국을 해치고 있다. Patrick Tyrrel and Bradley Tune / 2018-06-15 |
|||
200 | 틀렸다. 대통령은 “국가를 운영하지 않는다” Jeff Thomas / 2018-06-14 |
|||
199 | 집세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Luis Pablo de la Horra / 2018-06-12 |
|||
198 | 최저임금은 더 적은 혜택을 의미한다. #Fightfor15는 잠시 접어두자 Art Carden / 2018-06-11 |
|||
197 | 기본 소득은 무용지물이다 Oliver Wiseman / 2018-06-08 |
|||
196 | 버니 샌더스는 일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른다. Brittany Hunter / 2018-06-07 |
|||
195 | 반 자본주의의 이유: 무지, 오만, 그리고 질투 Richard M. Ebeling / 2018-06-05 |
|||
194 | 우리는 왜 감시 국가에 살게 되었는가? Bill Frezza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