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요약 번역한 내용임*
James Pethokoukis, How intangible assets helped Big Tech get big
a) 급격한 기술적 변화의 등장과 그럼에도 b) 여전히 낮은 총 생산성 성장률 사이의 모순에 대한 설명이 하나 있는데 발전된 경제가 분리되었다는 것이다. 기술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 선도 기업들이 있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후진 기업들도 있다. 구글의 수석 경제분석가 Hal Varian이 최근 나에게 말해준 바에 의하면: “신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진보한 … 선도 기업들을 당신이 살펴보면, 그들은 생산성의 측면에서 꽤 잘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실제로 신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그리고 그들의 산업에서 선도 회사들보다 생산적이지 않은 많은 느림보들이 있기도 하다.”
그들의 2017년 책 “자본 없는 자본주의: 무형 경제의 대두(Capitalism Without Capital: The Rise of the Intangible Economy)”에서, Jonathan Haskell과 Stian Westlake는 이 문제에 추가적인 색을 더한다. 전통적인 유형 투자(건물, 기계, 차량)에 대항하여 대두되는 무형 투자(소프트웨어, R&D, 디자인, 브랜드, 트레이닝, 업무 재설계)의 중요성을 핵심적으로 논하여 다룬다. 그리고 무형 투자에 대해 특별한 점은 그들이 드러내거나 생성하는 독특한 특성이다: 확장성(무형 자산은 다른 곳에 반복해서 사용될 수 있다), 파급성(다른 사업이 한 회사의 무형 투자로부터 이점을 취할 수 있다), 잠복성(팔기 어렵다), 시너지(다른 무형 자산과 결합되었을 때 더 가치 있다). 모든 이런 특성은, 기술 회사들은 말할 것도 없이 포함하는, 선도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Haskell과 Westlake의 분석에 대한 요약이 있다.
통상적인 설명은 거대 기업의 등장을 막기 위한 경쟁 정책의 실패가 커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형재들에 대한 중요성의 증가가 마찬가지로 중요할 것이라 주장한다. 만약 더 많은 자본 축적이 확장성 있다면, 그리고 시너지와 파급성을 드러낸다면, 선도 기업들은 그들의 경쟁에서, 그들의 무형 자산을 확장하면서, 경쟁자들에게서 지식을 받아들이면서, 그리고 무형재들을 느림보들이 할 수 없는 하나의 방법으로 조합하면서 앞질러갈 수 있다. 무형 자산에 관해 부유한 회사들이 극적인 수준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그 생각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 가치 있는 무형 자산의 복합체를 소유한 회사들 - 사례를 바탕으로 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된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증거는 또한, 모든 무형 투자가 파급성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선도 회사들이 다른 회사들의 투자(경영 연구자들이 '열린 혁신’이라 부르는)의 파급성을 누리는 것에 불균형적으로 숙련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다시, 이는 우리가 기술과 제약과 같은, 스타트업이나 다른 경쟁사들에서 나온 기술을 습득하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단순히 베끼는 것으로 알려진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이 있는, 무형 투자 산업에서 보는 하나의 현상이다.
이제 이것에 대한 그런 “세속적인 침체” 관점은 무형 자본과 이런 슈퍼스타 회사들의 능력들의 본질이 아마 약한 산업 투자를 설명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의 무형 투자에 대해 높은 비율의 수확을 누리는 선도 회사들은 강력한 이익을 기록에 올렸고, 더 많은 투자에 대한 유인을 가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그런 높은 비율의 수확을 기대할 수 없는데, 그들은 시너지를 생성하기에는 보완적인 무형재들이 부족하고 그들의 투자에 대한 파급을 누리는 것에 대한 확신도 적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무형 투자의 총 수준은 낮게 유지된다.
번역: 김영준
출처: http://www.aei.org/publication/how-intangible-assets-helped-big-tech-get-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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