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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어떤 다른 나라에서도 부자들에 관한 시기심이 폴란드에서만큼 낮지 않다

라이너 지텔만 / 2024-05-31 / 조회: 1,478

1980년대에,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폴란드 근로자들이 사회주의 독재 정권을 타도하고 1990년에 폴란드에 자본주의가 도입된 후에, 그 나라는 유럽의 성장 챔피언으로 발전했다. 그때 이래로 생활 수준은 엄청나게 상승했다.

 

이 긍정적 발전은 시장 경제 개혁들의 결과지만, 그것은 또한 폴란드 사람들 사이 특유한 정신적 태도의 결과이기도 하다. 많은 다른 나라에서와 달리, 폴란드 사람들은 부자들을 속죄양으로 보지 않고, 최근 여론 조사에서 확증되듯이, 그들은 부자들에 관해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다.

 

입소스 모리(Ipsos MORI)13개 나라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부자들에 관해 생각하는 것을 물었다. 각 나라에서 응답자들에게 일곱 개 긍정적 그리고 일곱 개 부정적 성격 특성의 목록이 제시되었고, 그것들 중 어느 것들이 부유한 사람들에게 가장 적용될 것 같은지 물었다. 폴란드에서는 세 개 가장 흔히 언급되는 특성은 모두 긍정적즉 대담하고 용감한, 상상력이 풍부한, 그리고 근면한이었다. 폴란드 사람들은, 이웃 독일을 포함한, 다른 국적들보다 부자들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본다.

 

예를 들면, 폴란드인들의 19퍼센트는 부자들이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독일인들의 62퍼센트와 대조적이다; 폴란드인들의 25퍼센트 그러나 독일인들의 49퍼센트는 부유한 사람들이 탐욕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폴란드인들의 24퍼센트는 독일인들의 43퍼센트와 비교하여 부유한 사람들이 거만하다고 생각한다.

 

폴란드인들이 부자들에게 긍정적 및 부정적 성격 특성들을 돌리는 평균 백분율을 우리가 계산할 때, 우리는 PTC성격 특성 계수(Personality Trait Coefficient)에 도달한다. 1보다 큰 PTC는 주어진 나라의 주민이 부자들에게 더 부정적인 특성들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의미하고, 1보다 작은 PTC는 응답자들이 부자들을 긍정적인 성격 특성들과 더 관련지을 것 같다는 점을 의미한다. 폴란드는 0.7PTC를 가지고 있다. 주민이 부자들의 성격 특성들을 폴란드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설문 조사 나라는 베트남이다.

 

국제 비교에서 성격 특성 계수




 출처: 지텔만, 국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그 설문 조사는, 시기심의 척도로 여겨질 수 있는 많은 항목을 포함하여, 많은 다른 질문을 포함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입소스 모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부유한 사람들에 대해 세금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을 찬성할지, 설사 그들이 그것에서 개인적으로 이익을 얻지 않을지라도 그렇게 할지 물었다(폴란드에서는 44퍼센트가 이 진술에 동의했는데, 독일에서는 그것은 65퍼센트였다). 하나의 질문은 남의 불행을 고소하게 여김(schadenfreude)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응답자들에게 부유한 사람이 위험한 사업 거래의 결과로 많은 돈을 잃을 때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래도 싸다,”라고 폴란드인들의 15퍼센트(그러나 독일인들의 40퍼센트)가 말한다. 우리는 또한 폴란드인들이 최고위층 경영자들의 급료를 급격하게 줄여 그 돈을 그들의 고용인들 사이에 더욱 균등하게 재분배할 것을 찬성할지, 설사 그 결과로 고용인들이 달마다 그저 몇 즐로티(zloty; 폴란드의 화폐 단위) 더 얻을 뿐일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렇게 할지 묻기도 했다폴란드인들의 그저 23퍼센트만 찬성했는데, 독일에서의 두 배(46퍼센트)와 비교되었다.

 

모든 나라에서 물은 이 질문들에 대한 응답들에 기초하여, 우리는 소위 사회적 시기심 계수(Social Envy Coefficient)를 계산했다. 이 계수는 모든 설문 조사 나라에서 비시기자들에 대한 시기자들의 비율을 묘사한다. 예를 들면, 폴란드에서, 응답자들의 13퍼센트는 사회적 시기자들인데, 비시기자들인 61퍼센트와 비교되어, 0.21이라는 계수로 귀착한다. 독일에서는, 33퍼센트가 시기자들이고 34퍼센트가 비시기자들이다(SEC = 0.97). 사회적 시기심 계수가 더 높을수록, 그 나라에서 사회적 시기심의 보급이 더 크다. 당신은 여기서 우리가 설문 조사한 13개 나라 중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사회적 시기심이 폴란드에서만큼 낮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국제 비교에서 사회적 시기심 계수



 

출처: 지텔만, 국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라이너 지텔만(Rainer Zitelmann)은 최근 출판된 책 국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https://nations-escape-poverty.com/)의 저자이다.

번역: 황수연(전 경성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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