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비리라고 불리우는 대장동 사건이 이슈가 된지 3년이 지난 지금,
당시 속속들이 밝혀지는 일들을 흥미롭게 지켜봤던 분들도,
막연히 어려운 이슈일 것이라고만 생각하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건의 주요 인물들과 명칭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법으로 푸는 대장동 사건>은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장동 사건을
단순히 합법 혹은 위법과 같은 법적 측면에서 판단하는 것에서 나아가
현행법상 부족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공익적인 측면에서 사건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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