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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방사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핵전쟁, 방사능 피폭, 원전 사고 등과 같은 것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여전히 원자력에 대한 공포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공포에 사로잡혀 방사선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역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여전히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공포가 과학을 집어 삼켰다>를 통해 막연한 두려움을 과학적으로 극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레이션: 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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