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개혁에 따른 100개의 제조업체의 고용, 확장, 임금 상승 효과

Fred Lucas / 2018-08-29 / 조회: 10,937

cfe_해외칼럼_18-156.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Fred Lucas,
100 Manufacturers Have Boosted Hiring, Expanded, or Given Raises,
Bonuses Thanks to Tax Reform
16 August, 2018

 

오하이오 주에 위치하고 있는 리마 팔렛 회사는 올해 초 2017년 감세법(tax-cut law) 덕에 15개에서 20개의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리마 팔렛은 “세금개혁을 위한 미국인들(Americans for Tax Reform)”에 의해 인증된 미국 전역의 100개 제조업체 중 한 곳으로, 고용 증가, 임금 인상 또는 영업 확대를 시행했다. 이 회사는 맞춤형 목재 팔레트와 상자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약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세금 개혁 첫 주에 우리는 전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했다. 정말 필요한 인상이었다. 몇 년 동안 그럴 형편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장비 투자도 가능한 상황이다”며 리마 팔렛의 공동 소유주이자 사장인 트레이시 산체스가 말했다.


12월에 제정된 감세법과 일자리법은 법인세와 개인소득세율을 인하했다. “공화당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법으로 제정된 감세법 덕분에 제조업자들은 보너스와 혜택 증대를 통해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새 장비를 구입하고, 새 직원을 고용하고, 현 직원들에게 투자하고 있다”고 WLIO-TV 지역 방송이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 록포드에 있는 록포드 볼 스크루 회사는 직원 수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소유주는 최근 통과된 법안 덕분에 사우스록 산업단지에 있는 6만 평방피트의 공장을 포함한 광범위한 확장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재미슨 도어는 향후 3년간 인력을 115%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냉장 문, 고속 직물 문, 감음문 및 재순환형 공기문을 생산하고 있다. 120명의 직원들은 이미 감세 덕에 두 개의 별도의 보너스를 받았다.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말린 스틸은 인력을 10% 늘렸다. 와이어, 판금, 엔지니어링 제품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새로운 장비에도 1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센테니얼 볼트는 15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하고 새로운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세제개혁안이 통과된 직후 연봉의 5%를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한다.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본사를 둔 사벨 스틸은 230명의 직원들에 대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고,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추가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신입사원들은 조지아 주 뉴난과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즈에 있는 확장된 시설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다.


번역: 이희망
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18/08/16/100-manufacturers-have-boosted-hiring-expandedor-given-raises-or-bonuses-thanks-to-tax-r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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