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

도서명 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
저 자 로버트 P. 머피 지음, 이춘근 옮김
페이지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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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질 수 있는 오해와 의혹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마이클 조던의 연봉이 왜 해마다 엄청나게 오르는지, 기업실적을 내지 못하는 CEO가 도대체 연봉은 그리 많이 받는지, 비윤리적으로 보이는 기업사냥꾼들이 왜 활개를 치고 다니는지 등 그동안 잘못된 것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그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익에도 기여한다는 놀라운 사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상세 내용

 책 소개 


정치적으로 옳은 말이지만 말할 수 없었던 자본주의!! 
이제는 진리가 더욱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기득권, 노동자 착취, 독점, 부익부 빈익빈 등 자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용어에 세뇌되고 또 이를 정치적 선동도구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에 의해 자본주의를 `타파해야 할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자본주의를 큰 틀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부정적이고 단편적인 부분에만 주목하는데서 오는 오해이다.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본질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자본주의, 자유 시장경제체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 `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질 수 있는 오해와 의혹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마이클 조던의 연봉이 왜 해마다 엄청나게 오르는지, 기업실적을 내지 못하는 CEO가 도대체 연봉은 그리 많이 받는지, 비윤리적으로 보이는 기업사냥꾼들이 왜 활개를 치고 다니는지 등 그동안 잘못된 것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그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익에도 기여한다는 놀라운 사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_로버트 P.머피 (Robert P. Murphy)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힐스데일대학교(Hillsdale College)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Ludwig von Mises Insitutue)겸임연구위원, 레퍼사(Laffer Associates)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기업분석 전문 경제학자 및 분석가, 경제 문제에 관한 대중잡지의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아내, 아들과 살고 있다.


 옮긴이 _이춘근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 제3사관학교 교관,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자유기업원 부원장,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차례 


역자서문

퀴즈: 그대는 돼지처럼 탐욕스런 자본가(Capitalist pig)인가?


제 1장: 자본주의, 이윤, 그리고 기업가들
그렇다면 자본주의란 도대체 무엇인가?
자유방임 대 규제
굶어죽을 자유?
대중을 위한 대량생산
생산에 있어서의 중앙통제와 `무정부’ 상태
우리는 냉전에서 승리했다! 그런데 진짜 이긴 것 맞나?


제 2장: 가격은 (그 정의상) 정당한 것이다
가격은 신호다
“석유 대기업”을 두고 왜 야단법석인가?
휘발유가 바닥났다…
임대료 규제 (오히려 이웃을 파멸시키는 조치)


제 3장: 노동의 고통
야구선수들은 선생님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누가 더 많이 벌어야 할까?
형편없는 사장도 높은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아동노동 금지법은 필요하지 않다.
최저임금(혹은 어떻게 실업자를 만들어 내는가)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그만 좀 해라!(Give me a break!)


제 4장: 차별 금지법에 반대한다
자유시장에는 `인종차별’이 없다
차별은 기업에게 나쁜 것
“안목 있는” 고객
사유재산과 결사의 자유
차별철폐(affirmative action)은 오히려 차별적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것인가?


제 5장: 노예제: 자본주의의 산물인가, 정부의 산물인가?
정부는 노예제도를 보호한다
노예제는 국가의 개입이 있기 전 이미 쇠퇴하고 있었다.
노예제: 비도덕적이며 동시에 비효율적인 제도다!
비싸지는 노예 가격
노예제도가 그토록 비효율적인데도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 6장: 자본주의는 환경을 보호한다
코뿔소 대 젖소
누구를 위한 보호인가?
우리는 다리에 도착해야만 그 다리를 건널 수 있다
궁극적인 도박 게임: 에를리히의 인구폭탄
재활용이냐? 폐기냐?
행동주의자들의 정부가 만들어내는 오염


제 7장: 안전의 확보: 시장을 통해서? 혹은 큰 형님(Big Brother)을 통해서?
상충관계(trade-off)는 있기 마련이다.
시장의 안전(Market Safety)
규제하는 사람들: 제3자 보증인들
집에 의사가 있습니까?
안전: 그것을 길 밖으로 끌고 나와라
절망적 결과를 초래한 좋은 의도들


제 8장: 부채문제의 해결
정부의 재정적자(deficits)는 인플레를 유발하지 않는다.
정부 부채는 민간부문의 투자를 방해한다
세금을 올리는 일은 “책임감”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손자들에게 빚을 부담시킬 것인가?
레이건 정부의 기록
클린턴 정부의 예산


제 9장: 돈과 은행업(Banking)
물물교환은 원시적이다

돈을 발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당신들을 돕기 위해 정부로부터 파견되었습니다.
돈을 더 찍으면 물가가 오른다.
은행업의 원리
“들 고양이” 은행업(Wildcat Banking)


제 10장: 커지는 고통
비즈니스 사이클: 정부의 탓
“진보적” 인 허버트 후버 대통령
뉴딜 정책은 대공황을 해결하지 못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을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했는가?
전체는 부분의 합이 아니다
정부가 지출한 1페니는 1페니 소득으로 간주된다


제 11장: 빵과 서커스: 인기영합적인 정부 계획들
NASA: 불필요하게 위험하다
우주: 민간부분이 담당하기에는 너무 넓다고?
자본가들: 돈만 아는 인간들인가?
납세자들에 대항한 LBJ(린든 B 존슨) 대통령의 전쟁
신성불가침의 사회보장제도(Sacrosanct Social Security)


제 12장: 정부를 기업처럼 운영하라
이윤 대 관료주의
앰트랙(Amtrack)
형편없는 우편 서비스
공공시설
궁지에 몰린 정부


제 13장: 반독점을 약속한 연준(Feds)에 대한 믿음
(Trusting the Feds on Antitrust)
악덕 자본가(Robber Baron)에 관한 신화
스탠다드오일의 악명 높은 사례
반독점법에 반대한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위한 변호


제 14장: 무역 전쟁
관세는 미국인들에게 부과된 세금이다
일자리를 보호한다고?
고전적인 지혜
무역적자의 정체를 폭로한다
무역적자: 돈을 따라가다


제 15장: 지구촌에서 돈 벌기

위기를 제조하다
해외로부터의 인력수급(Outsourcing)은 국내의 일자리를 파괴하는가?
해외로부터의 인력수급은(Outsourcing)은 미국을 더 부유하게 만든다
하이테크 분야(The high-tech sector): 또 다른 가짜 위기
자본의 수출은 멋있는 생각
우리는 세계 정부로부터 여러분을 돕기 위해 파견 와 있소


제 16장: 투자자 계급: 당신도 나도
이자: 지금 취하는 것이 나중에 취하는 것보다 낫다
중간상인(middlemen)들의 중요성
멀리 내다보는 투자자
선물(futures 先物)과 기타 파생상품(derivatives): 각자는 그의 능력에 따라...
망가진 회사를 공격하는 사람들


자유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12단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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