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맞게 풀어쓴 `국부론`

도서명 딱맞게 풀어쓴 `국부론`
저 자 한정석
페이지수 163
가격 5,000 원
수량 -

도서 소개

『딱 맞게 풀어쓴 국부론』은 경제학의 기초가 없거나, 경제학에 대한 기초는 있지만 시장경제의 원리를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또한 1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국부론에 대해 예비적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서는 가능한 국부론 전체를 개괄하면서 이를 해제하고 그 의미를 현실에 비추어 해석해 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집중을 요구한다. 원리(principle)에 대한 개념 설명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세 내용


1776년에 출판된 국부론은 총 5편으로 1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하고도 실증적인 경제원리와 역사, 고증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여기에 200년도 넘는 18세기 시대적 상황을 담고 있는 책이어서 웬만한 독자들과 경제학도들도 전체의 내용을 독파하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의 원 제목은`Wealth of Nations’이다. 많은 이들은 이 책이 한 국가의 부(富)를 다루는 책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국부론은 국가의 부가 아니라 개인들의 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고찰한 책이다.


부(wealth)_부의 진정한 의미는`교환가치’

우리는 흔히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부른다. 또 부동산과 같은 재산이 많은 이들도 부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아담 스미스는 그러한 것을 부(富)라고 여기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담 스미스에 의하면 한 사회의 부는 자산(stock)이 아니라,`자본과 노동에 의해 생산되어 교환될 수 있는 가치’이다. 좀 까다로운 개념이지만, 쉽게 설명될 수 있다.

만일 어떤 이에게 100억 정도의 현찰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부자라고 주저 없이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부자가 100억을 창고 안에 넣어 두고 쓰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wealth)의 개념이 아니라 국부론에서 말하는`돈다발(Money Stock)’에 지나지 않는다. 100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어도 그 빌딩을 공실로 두고 있다면 그것은 부가 아니라, 그저 부동산 스톡의 개념이다. 아담 스미스는`부’란 자산(stock)이 아니라, 자산 가운데 자신이 사용하지 않고 이익을 얻기 위해 생산의 수단이 된 것, 즉 자본(capital)화를 거쳐 노동과 결합되어 생산되고 교환되며, 분배되고 소비될 수 있는 부가가치의 개념이다. 그러한 부가가치가 당해에 모두 소비되지 않고 저축되어 다시 자본화되면, 이에 대해`부의 증가가 이뤄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부의 축적과 증가는 한 사회의 자산이 얼마나 소모되지 않고 자본화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 11

 제1부  왜 국부론인가 _15

지금 국부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_17
국부론의 영향과 의의_21

 제2부  국부론 이해를 위한 10개의 키워드 _25

부 : 부의 진정한 의미는`교환가치’_27
국부 : 국가가 아니라 개인들이 가진다 _28
자본 : 저축이 없다면 자본도 없다_29
자본가 : 당신도 자본가다_30
화폐 : 보증하는 교환가치가 있다면 모두 화폐다_31
이자 : 자본에 걸려있는 시장의 마법_32
임금 : 생산적 노동의 교환가치_33
지대 : 갖고만 있어도 수익이 나는 이상한 자산_35
Self interest : 누구나 자신을 위해 일한다_36
분배 : 생산에 기여한 대가_37

 제3부  국부론 해제 _39

제1장 노동 생산력 개선과 생산물이 국민 계층에 자연적으로 분배되는 질서 _ 41

분업에 대하여_43
분업이 발생하는 원리_44
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_47
화폐의 기원과 사용_49
노동의 가격과 화폐가격에 대하여_51
상품가격의 구성에 대하여_55
상품의 자연가격과 시장가격에 대하여_55
노동임금에 대하여_58
자산이윤에 대하여_62
여러 용도에서의 임금과 이윤에 대하여_65
지대(땅값)에 대하여_68

제2장 자산의 성질·축적·용도에 대하여 _ 71

자산의 분류_72
국민자본 유지비용에 대하여_75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에 대하여_80
대여된 자산(자본)의 이자에 관하여_84
자본의 각기 다른 사용에 대하여_88

제3장 서로 다른 나라들 간에 부유함의 발전에 대하여 _  91

부유함의 자연적 발전에 대하여_92
로마제국의 몰락 후, 고대 유럽의 농업부진에 대하여_93
로마제국의 멸망 후, 도시의 흥기와 발전에 대하여_94
도시의 상업은 시골을 어떻게 발전시켰나_96

제4장 정치경제의 체계들에 대하여 _ 98

상업적 또는 상업적 체계의 원리_100
국내 생산이 가능한 재화의 수입제한_101
무역에 대한 오해와 편견_103
세금의 환급_106
보조금과 통상조약_107
식민지와 중상주의_110

제5장 주권자 또는 국가의 수입에 대하여 _ 114

주권자 또는 국가의 비용_115
공공수입(세금)과 공채_120

 제4부  국부론에 비춰본 현대경제 _123

제1장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와 증오 _ 128

마르크스 자본론의 오류_129
국부론과 신자유주의에 대한 오해_133
자유방임의 진정한 의미_137

제2장 늘어나는 국가지출, 비대한 정부의 모순 _ 141

규제의 확산과 반기업 정서_144
경제민주화의 오류_146
생산적 노동과 생산적 자본의 부족_148

제3장 교육혁신의 부재와 휴먼 캐피털의 부족 _ 151

 제5부  아담 스미스의 사상과 남은 숙제 _155

아담 스미스는 누구인가_157
아담 스미스의 사상, 스코틀랜드 계몽주의_158
국부론의 보이지 않는 손은 神의 손인가?_160


참고 문헌_163

      삭제 수정
준비중인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