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여, 만세라고? 글쎄다

Art Carden / 2019-01-28 / 조회: 584

  cfe_해외칼럼_19-19.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Art Carden,
Viva La Revolucion? Not So Much
27 January, 2019


60년 전 하고도 26일 전,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의 쿠바 혁명이 성공했다. 오늘은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그리고 그들의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사회주의의 광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Cohen이라는 철학자는 “왜 사회주의를 하지 않는가?”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다. 코헨은 자본주의를 사회주의와 비교하여, “탈출하기 어려운 카지노와 같다”고 비판한다.


아마도 카스트로의 혁명을 옹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렬한 호응을 받을 만한 문장이다. 쿠바 혁명의 옹호자들은 카스트로가 국민을 위한 건강관리와 교육, 그리고 쿠바의 문맹률을 낮춘 것을 언급하며, 혁명은 성공적이었고 필연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때 쿠바에서는 옹호자들이 말하는 '카스트로의 낙원’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쿠바에서 마이애미까지 탈출을 위한 끝없는 보트의 행렬이 이어졌다.


몇몇 서구의 지식인들이 카스트로 정권을 옹호하지만, 정작 그 정권의 치하에 있던 대중들은 사회주의보다 자유시장경제를 바라며 서구로 향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개인의 자율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우리는 당시 쿠바를 탈출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행동을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은 당시 그들의 목숨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선택을 했던 것이다.


코헨이 빠져 나오기 힘든 카지노라고 부르는 자유시장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자. 나는 라스베가스에 여러 번 가보았고, 단 한번도 높은 점수에 배팅을 걸도록 강제 당하거나 룰렛에 강제로 몸이 묶인 적도 없었다. 아무래도 코헨이 말하는 빠져 나오기 힘든 카지노라는 것은 자본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아닌, 카스트로가 만들어낸 독재의 낙원이자 당시 탈출자들을 겁박했던 쿠바가 아닌가 한다.


혁명 자체를 미화하기는 정말 쉽다. 억압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자본주의의 탓으로 돌리고, 가난이 없고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없는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모두들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긴 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혁명이라는 단어는 수많은 세대를 손 쉽게 유혹해왔다. 그러나 혁명은 우리를 낙원이 아닌, 파괴의 길로 이끌 뿐이라는걸 쿠바의 혁명이 잘 보여주었다. 공산주의 혁명을 통해서 성공한 나라가 단 한 국가라도 있던가?


번역: 이재기
출처: http://www.independent.org/news/article.asp?id=11677

       

▲ TOP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478 최저임금제의 숨겨진 비용
Jonathan Meer / 2019-07-16
Jonathan Meer 2019-07-16
477 사회주의에서 노동자들은 왜 패배하는가
Hans-Hermann Hoppe / 2019-07-15
Hans-Hermann Hoppe 2019-07-15
476 베를린 시정부가 주택시장을 망치고 있다
Maurus Adam / 2019-07-12
Maurus Adam 2019-07-12
475 진보주의자들의 정부가 형편 없는 이유
William L. Anderson / 2019-07-11
William L. Anderson 2019-07-11
474 악몽과 같은 워렌의 반독점법
Dominick Armentano / 2019-07-10
Dominick Armentano 2019-07-10
473 중국이 가난에 시달릴 때 대만은 왜 부유해졌는가?
Jose Nino / 2019-07-09
Jose Nino 2019-07-09
472 최저임금법의 어리석음
Mark Hendrickson / 2019-07-05
Mark Hendrickson 2019-07-05
471 정부 주도 구제금융의 또 다른 이름
Craig Eyermann / 2019-06-27
Craig Eyermann 2019-06-27
470 정부 지원은 가난한 사람들을 실제보다 더 가난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Gary M. Galles / 2019-06-27
Gary M. Galles 2019-06-27
469 정부의 규제 때문에 비싸진 치료제를 사지 못하는 환자들
Raymond J. March / 2019-06-26
Raymond J. March 2019-06-26
468 왜 사회주의는 가정을 거부하는가?
Jonathan Newman / 2019-06-26
Jonathan Newman 2019-06-26
467 커즈너가 오스트리아 학파에 남긴 유산들
David Gordon / 2019-06-25
David Gordon 2019-06-25
466 자신만의 망상에 심취한 녹색 성장 지지자들
Jonah Goldberg / 2019-06-25
Jonah Goldberg 2019-06-25
465 보편적 기본소득의 배신
Ryan Khurana / 2019-06-21
Ryan Khurana 2019-06-21
464 페이스북이 정부 규제를 원하는 3가지 이유
Ryan McMaken / 2019-06-21
Ryan McMaken 2019-06-21